무기

반암결록

반암결록

HP가 20% 증가하고, 이 무기를 장착한 캐릭터 HP 최대치의 1.2%에 해당하는 공격력 보너스를 획득한다

순수한 비취옥을 섬세하게 조각해 만든 의례 보검. 검을 휘두르면 탄식의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스토리

리월 초창기에 제군은 옥으로 만든 검을 들고 대지를 거닐었다고 한다. 세월의 끝없는 시련 속에서도 피로 씻은 청록색 검 끝은 새것처럼 반짝였다. 피는 천 년의 빗물과 함께 씻겨졌지만, 서려 있는 그리움과 원한은 씻어 낼 수 없었다. 「결록은 벽색 물의 영혼과 부드러움으로 남겨진 숙원을 스스로 씻어낼 수 있다」 「그러나 살상의 무기가 되어버린 옥의 고통은 누가 위로해줄 수 있는가?」 이름을 잊은 옛 친구는 이렇게 탄식했다. 하지만 막을 수 없는 운명은 결국 측은의 말을 삼켰다.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피 튀기는 사투를 벌였던 적들과도 기쁨을 나누고, 배반한 친구와 원한을 지운 숙적과도 술 한 잔 나눌 수 있었다. 이 보검도 그때 누군가의 선물로 조각되었고 「결록」이라는 옥은 평화와 부귀를 위해 깎아진 것이다. 술그릇에 피가 넘치자 따뜻했던 마음은 냉혹한 욕망에 의해 갈기갈기 찢기고 먼지처럼 흩어졌다. 전하지 못한 선물과 말하지 못한 우정도 옛 친구를 베는 날카로운 칼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