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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올리는 축복의 기도 제1막

산의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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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잡음
「메아리 아이」 부족 「무후루 보석점」의 이믹스에게 무슨 일이 생긴 듯하다…
이믹스의 상황 묻기
이믹스:
왜, 왜 아직 안 오시지…. 쉐븐 스승님한테 정말 무슨 일이 생긴 건가… 우…
페이몬:
저기 꼬마가 울고 있는데, 무슨 일이 있나?
페이몬:
旅人, 얼른 가보자
여행자:
꼬마야, 무슨 일 있니?
이믹스:
흑… 쉐, 쉐븐 스승님이…
이믹스:
저, 저쪽에 「화산 수정」을 채집하러 간다고 하셨는데… 아직도 안 돌아오셨어요
이믹스:
경비병 아저씨한테 말했지만 아저씨가 지금은 일손도 부족하고, 저쪽은 지형도 위험한데 마물이랑 나쁜 사람도 많다면서…
이믹스:
일단 준비부터 하고, 준비 다 되면 스승님을 구하러 간대요…. 근데 그러면 늦을 거예요
이믹스:
정말 도와주시는 거예요? 다행이다! 지금 바로 경비병 아저씨가 갔던 곳을 그려줄게요
이믹스:
경비병 아저씨들이 그러는데, 여기가 스승님이 머물렀던 곳일지도 모른대요
이믹스:
「그림자 바늘」 근처까지 몰리셨을지도 몰라요. 그러면… 정말 그런 거면… 흑
쉐븐 구하기
쉐븐을 포위한 도적들을 물리친다…
쉐븐과 대화하기
페이몬:
우와, 엄청 빨리 도망가네. 결단력도 있고…
쉐븐:
휴… 정말 고마워. 너희가 도와주지 않았으면 난 산 아래로 던져졌을 거야
쉐븐:
旅人한테 구해지다니, 오늘은 운이 참 좋네
쉐븐:
미안, 소개가 늦었지? 난 쉐븐이라고 해. 운이 더럽게 없었지만 방금 큰 행운을 만난 보석 장인이지
여행자:
저흰 이믹스의 부탁으로 왔어요
쉐븐:
이믹스가… 에휴, 걱정시켜 버렸네. 가게에서 나올 땐 길어도 이틀이면 돌아갈 줄 알았는데
쉐븐:
「그림자 바늘」 근처에서 새로운 「화산 수정」 광맥을 발견했지 뭐야. 순도 높은 수정이 유난히 많더라고
쉐븐:
그래서 「화산 수정」을 잔뜩 채굴해서 돌아가려던 참이었는데, 수정의 열소 때문에 마물이 모여들었어…
쉐븐:
그래서 마물을 피해 황급히 샛길로 갔는데, 나오자마자 도적들을 맞닥뜨린 거지…. 너희가 제때 와줘서 다행이야
페이몬:
도망치면서까지 수정을 챙긴 거야? 그렇게 위험한데 그냥 버리지 그랬어?
쉐븐:
버릴 건 다 버리고 제일 순도 높은 수정 하나만 남긴 거야. 이건 무슨 일이 있어도 가져가야 해
쉐븐:
…트라졸리를 위해서, 그리고 가여운 네히자를 위해서
여행자:
그 두 사람은…
쉐븐:
아, 넌 모르겠구나. 트라졸리는… 「고대 이름」을 만들던 장인이고, 네히자는 트라졸리의 딸이야
쉐븐:
근데… 주변 상황은 너도 봤지? 늘 위에 매달려 있던 「그림자 바늘」이 갑자기 떨어져서, 주변에 큰 구멍이 생겼어
쉐븐:
내가 찾은 광맥은 바깥쪽에 있어서 겨우 무사했지만… 주변 마물들이 놀라는 바람에 사방으로 날뛰는 거야
쉐븐:
그래서 마물을 피해 황급히 샛길로 갔는데, 나오자마자 도적들을 맞닥뜨린 거지…. 너희가 제때 와줘서 다행이야
페이몬:
도망치면서까지 수정을 챙긴 거야? 그렇게 위험한데 그냥 버리지 그랬어?
쉐븐:
버릴 건 다 버리고 제일 순도 높은 수정 하나만 남긴 거야. 이건 무슨 일이 있어도 가져가야 해
쉐븐:
…트라졸리를 위해서, 그리고 가여운 네히자를 위해서
여행자:
그 두 사람은…
쉐븐:
아, 넌 모르겠구나. 트라졸리는… 「고대 이름」을 만들던 장인이고, 네히자는 트라졸리의 딸이야
여행자:
잠깐만요, 「고대 이름」을 만들던 장인이요?
쉐븐:
응, 하지만… 지금은 더 이상 「고대 이름」을 만들지 않고 평범한 단조 작업만 하고 있어
여행자:
실로닌도 고대 이름을 만드는 장인이라고 알고 있어요
쉐븐:
실로닌을 알아? 하하하, 트라졸리는 실로닌 얘기만 나오면 입이 마르게 칭찬하더라
쉐븐:
「고대 이름을 가장 깊이 연구한 사람」, 「우리 일족의 미래」, 「최고의 장인」… 온갖 호칭을 다 붙일 기세지
쉐븐:
트라졸리가 굳이 말은 안 하지만 난 알아. 트라졸리가 「고대 이름」을 만들던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다는 걸
여행자:
왜 더 이상 「고대 이름」을 안 만드는 건가요?
쉐븐:
…딸 때문이야. 가여운 네히자가 몹쓸 병에 걸려서, 트라졸리는 모든 일을 내려놓고 간병에만 전념하고 있어
쉐븐:
네히자의 병세가 가장 심각했을 때의 트라졸리는 꼭 수렁에 빠진 횃불 같았어. 필사적으로 빛과 열을 내뿜었지만 발밑의 흙탕물은 점점 차올랐지…
쉐븐:
아, 그래도 괜찮아! 의사가 준 약이랑 대영혼의 가호 덕분에 네히자의 생명의 불꽃이 다시 타올랐으니까!
쉐븐:
그 후로 네히자의 병세는 점차 호전됐어. 몸은 여전히 약해서 집에서 안정을 취해야 하지만, 편지 쓸 힘 정도는 생겼지
쉐븐:
네히자는 종종 실로닌에게 편지를 보낸대. 자기도 고대 이름을 단조하는 장인이 돼서 어머니의 자부심이었던 중책을 이어받고 싶다고 말이야
쉐븐:
이제 며칠 뒤면 네히자의 생일이라, 생일 선물로 줄 순도 높은 「화산 수정」을 찾아달라고 트라졸리가 부탁하더라
페이몬:
진짜 중요한 광석이었구나. 이렇게 예쁜 선물이라면 분명 네히자의 병도 훨씬 빨리 나을 거야
쉐븐:
트라졸리랑 네히자가 그 말을 들으면 기뻐하겠는걸
쉐븐:
그럼 일단 돌아가자. 이믹스를 너무 기다리게 할 순 없지
쉐븐:
참, 괜찮다면 내일 같이 트라졸리에게 가자
쉐븐:
네가 도와준 덕분에 도적들에게 수정을 빼앗기지 않았잖아?
쉐븐:
이렇게 뜻깊은 수정을 지켜줬으니, 너도 뜻깊은 선물을 받아야지
여행자:
네히자가 좋아했으면 좋겠네요
페이몬:
응, 기분이 좋아지면 병도 훨씬 빨리 나을 거야!
페이몬:
물론, 그… 작은 선물이라도 받으면 우리도 기분이 무척 좋아질 거고…
쉐븐:
하하하, 안심해. 분명 너희 마음에 들 거야
쉐븐:
선물이 뭔지는… 내일 트라졸리에게 직접 들어 봐
여행자:
왜 더 이상 「고대 이름」을 안 만드는 건가요?
쉐븐:
…딸 때문이야. 가여운 네히자가 몹쓸 병에 걸려서, 트라졸리는 모든 일을 내려놓고 간병에만 전념하고 있어
쉐븐:
네히자의 병세가 가장 심각했을 때의 트라졸리는 꼭 수렁에 빠진 횃불 같았어. 필사적으로 빛과 열을 내뿜었지만 발밑의 흙탕물은 점점 차올랐지…
쉐븐:
아, 그래도 괜찮아! 의사가 준 약이랑 대영혼의 가호 덕분에 네히자의 생명의 불꽃이 다시 타올랐으니까!
쉐븐:
그 후로 네히자의 병세는 점차 호전됐어. 몸은 여전히 약해서 집에서 안정을 취해야 하지만, 편지 쓸 힘 정도는 생겼지
쉐븐:
네히자는 종종 실로닌에게 편지를 보낸대. 자기도 고대 이름을 단조하는 장인이 돼서 어머니의 자부심이었던 중책을 이어받고 싶다고 말이야
쉐븐:
이제 며칠 뒤면 네히자의 생일이라, 네히자의 생일 선물로 줄 순수한 「화산 수정」을 찾아달라고 트라졸리가 부탁하더라
페이몬:
진짜 중요한 광석이었구나. 이렇게 예쁜 선물이라면 분명 네히자의 병도 훨씬 빨리 나을 거야
쉐븐:
트라졸리랑 네히자가 그 말을 들으면 기뻐하겠는걸
쉐븐:
그럼 일단 돌아가자. 이믹스를 너무 기다리게 할 순 없지
쉐븐:
참, 괜찮다면 내일 같이 트라졸리에게 가자
쉐븐:
네가 도와준 덕분에 도적들에게 수정을 빼앗기지 않았잖아?
쉐븐:
이렇게 뜻깊은 수정을 지켜줬으니, 너도 뜻깊은 선물을 받아야지
페이몬:
응, 기분이 좋아지면 병도 훨씬 빨리 나을 거야!
페이몬:
물론, 그… 작은 선물이라도 받으면 우리도 기분이 무척 좋아질 거고…
쉐븐:
하하하, 안심해. 분명 너희 마음에 들 거야
쉐븐:
선물이 뭔지는… 내일 트라졸리에게 직접 들어 봐
여행자:
왜 더 이상 「고대 이름」을 안 만드는 건가요?
쉐븐:
…딸 때문이야. 가여운 네히자가 몹쓸 병에 걸려서, 트라졸리는 모든 일을 내려놓고 간병에만 전념하고 있어
쉐븐:
네히자의 병세가 가장 심각했을 때의 트라졸리는 꼭 수렁에 빠진 횃불 같았어. 필사적으로 빛과 열을 내뿜었지만 발밑의 흙탕물은 점점 차올랐지…
쉐븐:
아, 그래도 괜찮아! 의사가 준 약이랑 대영혼의 가호 덕분에 네히자의 생명의 불꽃이 다시 타올랐으니까!
쉐븐:
그 후로 네히자의 병세는 점차 호전됐어. 몸은 여전히 약해서 집에서 안정을 취해야 하지만, 편지 쓸 힘 정도는 생겼지
쉐븐:
네히자는 종종 실로닌에게 편지를 보낸대. 자기도 고대 이름을 단조하는 장인이 돼서 어머니의 자부심이었던 중책을 이어받고 싶다고 말이야
쉐븐:
이제 며칠 뒤면 네히자의 생일이라, 생일 선물로 줄 순도 높은 「화산 수정」을 찾아달라고 트라졸리가 부탁하더라
페이몬:
진짜 중요한 광석이었구나. 이렇게 예쁜 선물이라면 분명 네히자의 병도 훨씬 빨리 나을 거야
쉐븐:
트라졸리랑 네히자가 그 말을 들으면 기뻐하겠는걸
쉐븐:
그럼 일단 돌아가자. 이믹스를 너무 기다리게 할 순 없지
쉐븐:
참, 괜찮다면 내일 같이 트라졸리에게 가자
쉐븐:
네가 도와준 덕분에 도적들에게 수정을 빼앗기지 않았잖아?
쉐븐:
이렇게 뜻깊은 수정을 지켜줬으니, 너도 뜻깊은 선물을 받아야지
페이몬:
응, 기분이 좋아지면 병도 훨씬 빨리 나을 거야!
페이몬:
물론, 그… 작은 선물이라도 받으면 우리도 기분이 무척 좋아질 거고…
쉐븐:
하하하, 안심해. 분명 너희 마음에 들 거야
쉐븐:
선물이 뭔지는… 내일 트라졸리에게 직접 들어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