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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이벤트·레일라·제1막

침묵하는 별


몽롱한 별
어느 날 여행자는 수메르성 아카데미아에 도착했다…

「지혜의 선령」
레일라는 「지혜의 선령」이 논문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 말한다. 조금 의아하지만 그래도 그녀를 따라가 보기로 한다
「지혜의 선령」
라바:
일단 해보세요. 답이 올지 안 올지는 온전히 선령의 기분에 달렸지만요

청개구리 방법
득과 실을 따져본 일행은 「지혜의 선령」의 본체를 찾아내기로 한다
청개구리 방법
카타윤:
걱정하지 마, 별일 없을 거야
청개구리 방법
후나인:
질문 끝났으면 전 다시 지식의 바다로 뛰어들겠습니다
청개구리 방법
라티파:
새로운 소식 있으면 잊지 말고 공유해주세요

단서 정리
정보는 다 모였다. 이 정도면 뭔가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단서 정리
레일라:
다들 유용한 정보를 주셨네요. 같이 정리해볼까요?
레일라:
알기 쉬운 정보들도 있지만, 일부는 고민이 필요해 보여요…
여행자:
선령의 정체나 행적을 유추해낼 수 있겠어?
레일라:
네, 한번 볼게요. 잠시만요…
레일라:
(레일라 레일라. 냉정하게 잘 생각해보자. 단서가 엉망이지만 너라면 할 수 있어)
레일라:
(우선 지금 있는 단서로 선령님의 정체를 추측해보자)
레일라:
(그다음 선령님의 행적과 동기를 분석하고, 전에 세운 가설을 더하면…)
레일라:
(이러면 어떻게 해야 할지 정답이 나올 거야. 좋았어, 한번 해보자)
단서 정리
레일라:
그런 거였구나…
여행자:
네 추리를 들려줘
레일라:
네, 일단 카타윤 씨의 정보로 봤을 때 선령님은 르타와히스트 학부의 학생이에요
레일라:
외부인일 가능성은 배제됐고, 관리자분의 관리를 벗어나 책을 대여하는 것도 불가능하죠
레일라:
그다음은 그 기상천외한 초능력은 둘째치고, 목격 지점이 전부 저희 학부에서 추천한 별 관측 지점이에요
레일라:
한마디로… 선령님은 연구를 하고 있었던 걸지도 몰라요. 그것도… 저와 비슷한 연구를요
레일라:
제가 선령님께 한 질문들은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데도 하루 만에 답이 왔다는 건 관련 배경지식이 있다는 얘기예요
레일라:
이 추측대로라면 다음 별 관측 지점에서 선령님을 기다리기만 하면 될 것 같아요
여행자:
깔끔한 추론이야
여행자:
이 정도 논리면 논문을 쓰는 것도 문제없겠는걸
레일라:
과, 과찬이세요…. 사실 다른 이유도 있어요, 줄곧 들었던 생각이 있죠
레일라:
하지만 이건 중요하지 않으니 일단 가요. 단서가 있다고 해도 결론에 도달할 수 있을지는 모르니…
레일라:
제가 왜 이런 생각을 하는지는… 선령님이 오지 않으면 말해드릴게요

흔적을 따라 전진
「지혜의 선령」이 편지로 힌트를 줬다. 무엇을 하려는 건지 확인해보자

종점
이 악물고 버틴 끝에 결국 「지혜의 선령」과 관련된 진실을 마주할 기회가 왔다…

어이없는 장난
이대로 계속 파고들어봤자 답을 얻을 수 없을 것이다. 「지혜의 선령」의 장난은 뒤로한 채 레일라를 쉬게 하기로 한다

컨디션 조절
뜬구름 잡는 소문에 기대기보단 먼저 레일라가 컨디션을 회복하는 것을 돕자

도움의 손길
뭐가 어찌 됐든 논문 문제는 결국 마주해야만 한다. 누군가 그녀의 등을 떠밀어줄 수 있다면…

논문 심사 준비
장비 문제를 해결한 후, 레일라는 다가올 논문 심사를 위해 준비를 하고자 한다…
논문 심사 준비
아잠:
천만에. 나도 물건이 제 기능을 다 하는 게 더 기쁘니까

남은 문제
레일라가 평소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 지금의 상황은 그녀가 예상했던 대로인 모양이다
남은 문제
아잠:
천만에. 나도 물건이 제 기능을 다하는 게 더 기쁘니까

신선한 공기
학업에 관련된 모든 걸 일단 한쪽으로 치워두면, 레일라의 상태가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신선한 공기
레일라:
이 정도면 충분하겠죠?
신선한 공기
레일라:
식재료는 제가 씻을 테니 장작 모으는 걸 부탁드릴게요

식사가 끝난 뒤
식사를 마치고 나니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됐다. 목적은 중요치 않다. 중요한 것은 자유로운 마음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