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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뚝딱 대작전·혼란
두두두둥 대음모!
임무 목록
약속한 날이 되었다. 「불법 암시장」을 조사하러 갈 시간이다…
페이몬:
안녕, 라우마!
라우마:
여행자와(과) 페이몬? 달빛이 밤낮으로 우리를 이어 주기를. 음… 고민이 있으신 것 같은데, 편히 말씀하세요
페이몬:
역시 눈치챘구나?
라우마:
달빛 아래 얼굴은 보름달의 그림자처럼, 음영이 드리워진 속마음을 드러내는 법이죠
야호다:
일단 아이노는 나서지 말라고 하자…. 달을 읊는 사자님, 내가 설명할게
야호다가 일행이 여기 온 이유를 아주 조심스럽게 설명한다
라우마:
…도둑질이요? 그런 부도덕한 짓을… 서리달 아이라면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에요
야호다:
지금은 추측일 뿐이야…
라우마: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라우마:
며칠 전에 부족 사람들이 기계를 하나 가져오긴 했습니다. 따라오세요, 직접 만나서 따져보면 진실이 드러나겠죠
아초:
제… 제발 진정해!
페이몬:
아이노!
아이노:
하지만, 쟤들이 통통 달콤이를 없애겠다잖아…
페이몬:
우리가 그렇게 놔둘 리 없잖아. 이렇게 구는 건 해결 방법이 못 돼
헬미:
큰일이야! 비행 기계들이 우리 창고를 급습해서, 그 기계를 빼앗아 갔어!
아초:
이 타이밍에? 설마 우리가 이 여자아이와 부딪히는 틈을 노리고 있었던 건가…
페이몬:
윽, 정찰 유닛이 엄청 많아!
야호다:
분명 그 암시장 상인들이 보낸 걸 거야. 역시 우릴 감시하고 있었어!
아이노:
여행자, 내가 여기에 임시로 월령의 길을 만들게. 너희는 월령을 불러와 줘!
여행자:
알겠어
페이몬:
좋아, 녀석들을 전부 격추시키자!
페이몬:
안녕, 야호다. 와, 진짜로 사람이 엄청 많네!
야호다:
내 정보망을 너무 얕보지 말라고. 일단 이곳의 거래 기록을 찾아보자. 그 도둑이 여기서 장물을 팔았을지도 모르니까…
아이노:
야! 내 로봇 동료 훔쳐 간 나쁜 자식 어딨어? 당장 나와서 자백해!
야호다:
(그렇게 하는 거 아니라니까…)
호기심 많은 상인:
……
호기심 많은 상인:
혹시 네가 바로 그 공방의 주인?
조급한 상인:
마침 잘 왔어. 거래하자!
아이노:
너희는… 너희 중에 누가 그 도둑이야?
호기심 많은 상인:
도둑이라니? 여기엔 상인밖에 없어. 기계 주문 하나 받아줘, 돈이라면 얼마든지 줄게!
조급한 상인:
그 메이드 로봇 네가 만든 거지? 그 기술 팔 생각 없어? 나도 하나 가지고 싶어서 말이야!
아이노:
뭐야… 다 저리 가!
야호다:
크흠! 기본적인 룰도 모르는 놈들이구만. 그러니까 이런 불법 암시장까지 떨어졌지
야호다:
공방 주인이 너희랑 거래를 원한다 해도, 협상은 여기 카운터를 통해서 해야 한다고. 알아들어?
야호다:
아이노가 만든 기계는 노드크라이 전역에서 인기가 많으니까, 이 상인들의 격한 반응도 이해는 돼
아이노:
이네파도 통통 달콤이도 팔려고 만든 게 아니야. 여기 있는 어른들은 다 싫어
아이노:
그치만 여행자 말이 맞아. 여기 어른들은 도둑질을 해도 찔려 하지 않아서, 내 방식은 안 통해…
페이몬:
진짜 그 방법으로 도둑을 찾을 생각이었어?
야호다:
하여튼 세상 물정을 모른다니까. 여기 상인들은 돈밖에 몰라. 도덕심 같은 건 눈곱만큼도 없다고
야호다:
단서는 카운터 쪽에서 찾아야 해. 따라와
페이몬:
마지막 한 대다! 분명 쟤한테 있을 거야! 아, 저쪽으로 도망쳤어!
아이노:
내가 잡을게! 거기 서!
페이몬:
아이노, 위험해!
아이노:
으악——
페이몬:
아이노——
아이노:
…아, 그 정찰 유닛은…
여행자:
네가 무사한 게 제일 중요해
페이몬:
휴… 정말 위험했어. 너도 너무 무모하게 나서면 안 돼!
야호다:
무사하면 됐어… 제법인데, 여행자? 난 내가 나서야 하나 했거든
야호다:
(별일 없어서 진짜 다행이다…! 안 그랬으면 나중에 이네파한테 뭐라고 설명했을지…)
아이노:
전혀 무사하지 않아! 결국 통통 달콤이를 빼앗겼다구…. 아냐, 난 공방의 대장이니까, 울면 안 돼…
라우마:
부족을 대신해 사과드려요. 사람들이 막아서지만 않았어도, 당신의 동료를 빼앗기지 않았을 텐데
아초:
달을 읊는 사자님…
라우마:
이 소녀가 정말 기계를 이익의 수단으로만 여겼다면, 다시 만들면 그만이겠죠. 뭐 하러 당신들이 부끄러워할 정도의 용기를 보여주었겠어요?
라우마:
보름달의 빛조차 이 소녀 마음에 흠 하나 드러내지 못하는데, 여러분의 가혹한 마음은 달빛조차 닿지 못하는 그림자 속에 빠져들었군요
아초:
…미안하다. 사과할게
페이몬: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야
라우마:
슬퍼하지 마세요. 「순수한 마음을 지닌 이에겐, 언제나 달빛의 인도가 따르리니」
라우마:
분명 동료를 되찾을 수 있을 거예요. 필요하다면 부족 사람들을 동원해서라도 도와드릴게요
아이노:
…응
페이몬:
그런데, 이젠 어디로 가서 찾아야 하지?
야호다:
상황은 명확해. 범인은 그 불법 암시장 상인이야. 아마도 아이노와 서리달 아이 사이에 갈등이 생길 걸 예상하고, 그 틈을 노렸겠지
야호다:
정확히 말하면, 애초에 통통 달콤이를 훔친 것도 녀석의 사주였을 가능성이 커. 그래서 로봇이 여기에 있다는 걸 알고 미리 준비해 둔 거야
야호다:
현재로서 가장 의심스러운 사람은 아스코지만, 다른 상인일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어…
페이몬:
그런가… 그럼 야호다는 어디로 가서 조사해야 할지 알겠네?
야호다:
(또 나야? 그 상인들 전부 다 수상하다고 했잖아. 암시장이 닫히면 누가 어디로 튀는지 내가 어떻게 알아? 하아… 또 괜히 나섰네)
페이몬:
야호다도 아이노가 이렇게 슬퍼하는 건 싫지? 앞으로도 야호다만 믿을게
여행자:
야호다만 믿을게!
야호다:
(…이걸 어떻게 거절하냐고)
야호다:
알았어, 적어도… 이틀만 시간을 줘
페이몬:
다시 이틀인가… 알겠어, 기다릴게. 아이노, 이렇게 많은 사람이 도와주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
아이노:
응… 다들 고마워
에우스타치:
이거 뚝딱뚝딱 크룸카케 공방의 주인 아니야? 명성은 익히 들었어. 뭘 도와드릴까?
야호다:
나한테 맡겨… 본론부터 말할게. 최근에 여기서 뚝딱뚝딱 크룸카케 공방의 기계를 거래한 사람이 있어?
에우스타치:
…알다시피 우린 거래 창구에 불과해. 거래 내용엔 일절 관여하지 않아. 그게 우리 최대의 장점이기도 하고
에우스타치:
사거나 팔고 싶은 게 있으면, 게시판에 자유롭게 공고를 붙여서 적합한 거래 상대를 찾으면 돼
야호다:
이렇게까지 좋을 대로라고? 역시 불법 암시장인가…
페이몬:
앗, 첫 번째 공고가 아이노의 최신 기계를 고가에 매입하겠다는 내용이야!
아이노:
통통 달콤이는 도둑맞은 건데…! 이런 거래를 허용하다니, 너도 나쁜 사람이야?
에우스타치:
그렇게 말하면 안 되지. 앞서 말했듯, 우리는 고객의 거래에 일절 간섭하지 않아
에우스타치:
우리 입장에서는, 고객 간 분쟁에서 중립을 지키는 거야말로 전문적인 태도거든
아이노:
…통통 달콤이는 내 동료야. 상품처럼 사고팔 순 없어
에우스타치:
이봐, 찢으면 안 돼! 오늘 장 마감 전까진 꼭 게시판에 남아 있어야 한다고. 이해 좀 해줘
페이몬:
방금까진 고객 간 분쟁에서 중립을 지킨다더니…
에우스타치:
아, 그 공고를 낸 사람은 유료 고객이라서 말이야…
에우스타치:
알잖아, 거래 창구도 수익은 필요해. 더 많은 모라를 지불하면, 새 공고를 붙여서 그걸 가릴 순 있어
야호다:
휴… 어디에나 저마다의 규칙이 있는 법이니, 소란 피워봤자 의미 없겠지. 그래도 단서를 찾았잖아? 공고 내용부터 보자고
야호다:
어디 보자… 「뚝딱뚝딱 크룸카케 공방 작품으로 추정되는 기계를 고가에 구함. 자세한 내용은 만나서 문의 가능…」
야호다:
「정보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러한 기계는 단 한 대만 발견되었으며, 서리달 아이의 손에 들어갔다고 함…」
야호다:
「해당 종류의 기계 제공 시, 고액의 사례금 지불…」
페이몬:
서리달 아이의 손에? 설마…
아이노:
공방은 서리달 마을과 나샤 마을 중간에 있어서, 서리달 아이 사람은 마을에 갈 때마다 공방을 지나쳐
아이노:
그래서 나랑 이네파도 그 사람들을 경계하지 않는 편이야…
페이몬:
그럼 진짜로 서리달 아이 사람이 훔쳤을 수도 있다는 거야? 왜 아이노의 로봇 동료를 훔친 거지?
아이노:
…통통 달콤이가 굽는 디저트에 혹해서 그런 걸 거야
페이몬:
뭐?
아이노:
이네파가 맨날 디저트 섭취량을 제한하니까, 그래서 만든 게 통통 달콤이야. 레시피를 입력하고 재료만 넣으면 알아서 디저트를 구워줘!
야호다:
디저트를 만드는 로봇? 겨우 그거 때문에 훔쳐 갔다고?
아스코:
하하, 그런 말로 정말 노드크라이의 모든 세력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해? 공방의 주인
아이노:
넌 또 뭐야?
야호다:
아스코잖아? 우리 보스랑도 안면이 있는 사람인데… 그보다, 이 정도 인물이 왜 이런 곳에 온 거지?
아스코:
보이니치 상회와의 거래도 즐겁지만, 꼭 여기에 와야만 할 수 있는 거래도 있거든
아스코:
나는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흥미가 있어. 아까 너희가 본 공고도 내가 사람을 시켜서 붙인 거야
아이노:
통통 달콤이를 거래하려는 사람이 너였어? 그럼 너도 나쁜 놈이야!
아스코:
이러지 마, 사업은 사업일 뿐이라고
아스코:
내가 너의 작품에 관심이 많은 건 사실이야. 전에 서리달 아이에서 사려고도 해봤지만, 신도들이 어찌나 융통성이 없던지, 입을 안 열더군
아스코:
결국은 주인이랑 얘기해야겠다 싶었지. 기계 하나 더 만들어 주지 않겠어? 값이라면 후하게 쳐주지. 공고에 올린 가격의 열 배라도 가능해
아이노:
난 나쁜 사람이랑 거래 안 해…
야호다:
공고에는 수단을 제한하지 않았어. 즉, 훔치든 빼앗든 상관없다는 뜻이지…
야호다:
그깟 케이크 굽는 로봇 하나 때문에, 당신 같은 사람이 이렇게 격 떨어지는 일을 한다고?
야호다:
당신의 정보를 조금 공유해 주지 그래? 뚝딱뚝딱 크룸카케 공방이 신세 지는 셈 치고
아스코:
글쎄, 내가 받은 정보에 따르면, 그 기계엔 「쾅쾅 달의 힘 에너지포」에 사용된 기술이 사용됐던데? 병기로 개조하면 위력이 엄청날 테지
야호다:
뭐?
아스코:
저 대포를 봐. 달의 힘을 응축해 엄청난 파괴력의 에너지를 쏠 수 있지만, 너무 크고 무거워. 대량 생산이나 이동은 꿈도 못 꾸지
아스코:
게다가 한 번 쏘려면 탄약 준비도 오래 걸리고… 아무튼 상품화는 불가능해
아스코:
하지만 저걸 소형화해서 대량 생산하면 어떨까? 저 대포만큼의 위력은 못 내도, 완벽한 상품이 탄생할 거야
아스코:
너희도 잘 생각해 봐. 서리달 아이도 그런 이유에서 기계를 노리는 것일지도 몰라
아스코:
그들의 교리에 따르면 달의 힘은 신성한 힘. 모독해선 안 되는 거잖아?
아스코:
나샤 마을의 대포는 달의 힘을 「광란의 사냥」에 맞서며 주민들을 보호하는 수단으로 사용해. 이것까진 그들도 받아들일 수 있어
아스코:
하지만 그 기술이 하나의 상품이 돼서 암시장에 유통된다면? 누구나 돈만 있으면 달의 힘의 권능을 손에 넣을 수 있지…
아스코:
서리달 아이의 입장에서 그만한 신성 모독이 어디 있겠어
아스코:
그러니까 차라리 기술을 나한테 넘겨. 그럼 이 문제는 내가 떠안으면 돼. 나쁘지 않은 거래 아닌가?
야호다:
야 너, 설마 또 위험한 거 만든 거 아냐?
아이노:
말했잖아, 통통 달콤이는 맛있는 디저트를 굽는 애라니까. 전쟁 병기 같은 게 아니란 말이야!
아이노:
통통 달콤이는 내 동료야. 내가 꼭 구해낼 거니까, 넌 포기해!
아스코:
주인이랑도 말이 안 통하는군… 안타까워
페이몬:
그럼, 이제 어떻게 하지?
아이노:
적어도 도둑이 서리달 아이 쪽에 있다는 건 알았잖아. 거기로 가서, 음…
여행자:
라우마한테 부탁해 보자
페이몬:
그래!
야호다:
휴… 경고하지만, 그 상인이 말한 게 사실이라면 진짜 골치 아파질 수도 있어. 각오 단단히 해
아초:
달빛이 밤낮으로 우리를 이어 주기를. 달을 읊는 사자님, 무슨 일로 찾으셨나요?
라우마가 일행이 이곳에 온 이유를 전해준다
아초:
도둑질이요? 저희가 그런 짓을 왜요? 이건 모함입니다!
아초:
저희가 위험한 기계를 가져온 건 맞지만, 훔친 게 아니라 도적들한테 빼앗아 온 거예요
라우마:
오해가 있다면, 손님들께 말씀해 주세요
아초:
기억하기로는 며칠 전, 근처 야외에서 있었던 일인데…
아초:
어? 저 사람들은 뭐 하는 거지?
조급한 보물 사냥단 단원:
아직 멀었어? 여기 사람들한테 들키기 전에 테스트 끝내야 한다고!
경솔한 보물 사냥단 단원:
다른 데서 하면 안 돼? 불안해서 못 하겠어…
조급한 보물 사냥단 단원:
멍청아, 의뢰인 말 못 들었어? 달의 힘이 있어야 된대서 일부러 여기까지 온 거잖아. 입 다물고 얼른 서둘러!
경솔한 보물 사냥단 단원:
소리 낮춰. 어디 보자, 여기가 맞을 텐데…
아초:
뭐야?!
조급한 보물 사냥단 단원:
너 뭐 한 거야? 이 정도면 안 들키는 게 이상하겠다!
경솔한 보물 사냥단 단원:
아니… 적어도 이 녀석의 위력은 확인했잖아? 돌아가서 보고할 수 있겠어!
조급한 보물 사냥단 단원:
하아, 그래. 그럼 빨리 정리하고 뜨자!
아초:
거기 서! 그 위험한 물건 당장 내려놔!
조급한 보물 사냥단 단원:
벌써 들켰잖아? 이 기계를 다시 작동시킬 수 있겠어?
경솔한 보물 사냥단 단원:
아까 어떻게 했는지 기억 안 나… 못 해
조급한 보물 사냥단 단원:
아휴 진짜… 튀자! 현행범으로 잡히면 큰일 나!
아초:
이렇게 된 거야. 사람은 놓쳤지만, 그자들이 다루던 기계는 회수했지
야호다:
아이노, 다시 한번 물을게. 진짜로 위험한 걸 만든 건 아니지?
페이몬:
오해일지도 몰라. 아초가 본 기계가 꼭 통통 달콤이라는 법은 없잖아
아이노:
음… 혹시 그 기계에 이 표식이 있었어?
아초:
응, 있었지
아이노:
그건 내가 동료를 위해 특별히 설계한 표식이야. 특수한 처리를 해서 해체나 개조를 해도 절대 지워지지 않아
아이노:
그러니까, 그건 통통 달콤이가 분명해…
라우마:
그렇다면 오해가 풀렸으니, 원래 주인에게 돌려드려야겠네요
아초:
달을 읊는 사자님. 외람되지만, 전 그렇게 처리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초:
그 기계는 나샤 마을의 대포와 원리가 매우 비슷하더군요. 하지만 두 물건을 같은 선상에 놓고 봐선 안 됩니다
아초:
나샤 마을의 대포는 달의 힘으로 「광란의 사냥」을 물리치며 이 땅을 지켜냈죠. 저는 그걸 달의 신께서 내려주신 가호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초:
하지만 그 기계는… 상품에 더 가깝더군요. 악인에게 넘어가 그들의 욕망을 채우는 데 쓰이기 쉽습니다
아초:
듣기로 이 공방의 주인은 노드크라이의 여러 세력과 자주 거래한다죠?
아초:
이런 걸 제작한 이유도 다른 이들에게 팔기 위해서가 아닌지 의심됩니다. 만약 이게 암시장으로 흘러 들어가서 악용된다면…
아이노:
통통 달콤이는 내 동료야. 팔려고 만든 게 아니야!!
아초:
…그건 너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 우리는 위험을 감수할 수 없어. 불순한 자에게 이런 물건이 넘어가는 건, 성스러운 달빛에 대한 모독이야!
야호다:
(진짜 골치 아파졌네. 괜한 일에 휘말려 버렸어…)
아초:
가장 좋은 방법은, 비슷한 물건이 두 번 다시 나타나지 못하도록 이걸 없애는 거야…
아이노:
뭐? 통통 달콤이를 없애겠다고?
아초:
우리의 사정도 이해해 줘…
아이노:
너희 다 나빠! 저리 비켜!
에우스타치:
유료 공고에 진짜 관심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