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row_back Genshin Impact: Nhiệm Vụ
여름! 악룡? 동화 나라! 부록
후일담
Danh sách nhiệm vụ
「이세계의 용사와 그 동료들이 이 세계의 평화를 되찾아줄 것이다…」\n\n먼 훗날의 서사시에 따르면——\n악룡은 구원받았다.\n시뮬랑카는 평화를 되찾았고 사람들은 「두린」이라는 귀여운 용과 함께 행복하게 살았다.\n\n분노의 주석: 운율을 맞춰야지, 운율을!
감귤:
주문하신 마법의 물 나왔습니다——!
케이아:
고마워, 아가씨. 진, 너도 앉아서 한잔해. 네 것도 주문했어
진:
휴, 너무 풀어져 있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
케이아:
클레가 걱정되는 거야? 걱정 마, 알베도랑 같이 있잖아
페이몬:
진 단장, 케이아! 너희가 어떻게 여기 있어?!
케이아:
오, 이게 누구야? Nhà Lữ Hành(이)랑 페이몬이잖아? 앨리스 씨가 말한 「서프라이즈」가 너희였다니!
진:
안녕, 이런 곳에서 만날 줄은 몰랐네
케이아:
설마 세계를 구했다는 명성이 자자한 용사가 너희 둘이었어?
페이몬:
다 우리가 한 건 아냐. 굳이 따지면 우린 용사 일행 중 하나였달까?
케이아:
그것도 대단하지! 역시 훌륭한 기사는 어디서든 「명예」를 잃지 않는군
여행자:
방금 앨리스 씨랑 클레 얘길 들은 거 같은데…
진:
응, 우린 앨리스 씨의 초대장을 받고 온 거야. 시간 되면 클레랑 같이 동화 세계에서 휴가를 보내면 어떠냐고 하시더라고
케이아:
그땐 「동화 세계」라는 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됐는데, 지금 보니 정말 적절한 비유였어
진:
오자마자 클레가 잔뜩 신이 나서 돌아다니길래 걱정했는데, 알베도가 자기가 돌볼 테니까 마음 놓고 즐기라고 해줬어
케이아:
알베도의 배려를 거절하면 되겠어? 그래서 진을 데리고 이 세계의 주점으로 온 거야
페이몬:
넌 그냥 술을 마시고 싶었던 거 같은데
케이아:
하하, 모처럼의 휴가인데 제대로 즐겨야지
진:
…하긴, 나도 가끔은 긴장을 풀어야겠지. 아니면 앨리스 씨의 호의를 저버리는 게 될 거야
페이몬:
앗! 근데 있잖아… 바텐더한테 뭐 주문했어?
케이아:
당연히 이 주점의 대표 메뉴를 달라고 했지. 이세계의 문화를 제대로 느껴야 하지 않겠어?
페이몬:
풉…
케이아:
응? 페이몬, 표정이 왜 그래?
페이몬:
아… 아무것도 아냐. 네 마인드가 마음에 들어서! 자, 어서 마셔!
케이아:
응? 뭔가 조심할 게 있나? 빛깔은 그럴듯한데… 어디 맛을 볼까… 푸흡… 쿨럭…
페이몬:
푸헤헤헤…
진:
…난 안 마실래. 근데 그럼 음식을 낭비하는 게 되려나…
케이아:
하아, 페이몬. 이거였구나
페이몬:
나… 나도 전에 마셨었어! 너만 당한 거 아니야!
케이아:
알겠어. 참, 초대받은 사람은 우리뿐만이 아냐. 콜레이도 왔더라. 저기 큰 나무 쪽으로 가길래 인사는 못 나눴지만
페이몬:
방울바람 왕국 말이지? 헤헤, 오랜 친구들이 모이니까 파티라도 하는 기분인걸? 가서 콜레이랑 인사하고 올게!
케이아:
그래, 대신 안부 전해줘
진:
너도 즐거운 여행 되길 바랄게
케이아:
마법의 물이 잉크였다니… 정말 신기하네
케이아:
감귤 양, 마법의 물이 안 들어간 음료는 없을까?
감귤:
당연히 있죠! 어떤 맛으로 드릴까요?
케이아:
일몰 열매? 진, 너도 마실래?
진:
…좋아, 나도 한 잔 줘
감귤:
넵, 일몰 열매 맛 두 잔이요! 금방 가져다드릴게요!
콜레이:
이곳의 오두막 구조는… 정말 특이하네. 기록해 뒀다가 타이나리 스승님한테 알려드려야지…
페이몬:
콜레이! 안녕!
콜레이:
으앗! 깜짝이야…. Nhà Lữ Hành(이)랑 페이몬? 너희도 초대를 받고 온 거야?
페이몬:
…다음에는 초대라는 과정이 있으면 좋겠네. 콜레이, 뭐 보고 있었어?
콜레이:
아, 숲의 구조랑 여기 사는 동물들을 관찰하고 있었어…. 아니, 주민이라고 해야 하나? 종이로 되어 있어서 애매하네
페이몬:
역시 숲의 순찰자답네. 근데 여긴 마법의 세계라 참고할 가치가 있을까…
페이몬:
어…? 전에도 저 커다란 발자국 옆에 집이 있었나?
콜레이:
응, 여기 사는 날다람쥐들이 말해줬는데, 꼬마 용이랑 모자를 쓴 사람이 지어줬대
페이몬:
두린이랑 모자구나! 그 두 사람이 어디로 갔는지 알아?
콜레이:
집을 지어준 후에, 뭐더라… 별길 왕성 쪽으로 갔다고 들었어. 이 이름 맞지?
페이몬:
응, 맞아. 근데 콜레이, 있잖아… 음, 여기 주민들이 그 용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은 거 있어?
콜레이:
음… 그러고 보니 말하는 게 심상치 않았지…
페이몬:
앗…
콜레이:
「과거의 오해」라느니, 「새로운 일원으로 받아들인다」느니, 그런 얘길 했던 것 같아…
콜레이:
난 여기 온 지 얼마 안 돼서 무슨 일이 있었는진 잘 모르지만, 다들 새 집을 지어준 게 고마운지 환영회 같은 걸 연다고 하더라
페이몬:
휴, 깜짝아! 그럼 나름 숲에 잘 녹아든 것 같네. 적어도 첫걸음은 잘 뗐어
콜레이:
그 용한테 볼일이 있는 거야?
페이몬:
응, 그 애는 우리가 이 세계에서 새로 사귄 친구거든
콜레이:
와, 정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점점 궁금해지는걸…
콜레이:
음… 아니야, 역시 다음에 얘기해 줘. 난 빨리 이 신기한 세계를 더 둘러보고 싶거든!
페이몬:
헤헤, 너무 서두르지 말고 케이아처럼 느긋하게 즐겨 봐. 참, 케이아가 대신 안부 전해달래
콜레이:
케이아 씨도 오셨어? 음… 나도 가서 인사해야겠다
페이몬:
케이아라면 아마 취할 때까지 주점에 있을걸? 게다가 아무리 마셔도 안 취하는 사람이니까 아무 때나 가도 상관없을 거야
콜레이:
하하… 맞아. 그럼 케이아 씨는 천천히 찾아봬야겠어
페이몬:
우린 슬슬 왕성으로 가볼까? 두린이랑 다들 아직 있어야 할 텐데
콜레이:
참, 요즘 수메르에 흥미로운 일이 생긴 것 같더라. 타이나리 스승님도 바쁘시고. 나중에 시간 되면 한번 가봐
페이몬:
응! Nhà Lữ Hành, 나중에 수메르에도 한번 다녀오자
콜레이:
응, 나중에 봐!
콜레이:
종이 날다람쥐들은 가벼운 신체 덕분에 윈드 필드로 나무 사이를 오갈 수 있어…. 이로 인해 독특한 생태 환경이 형성됐고…
콜레이:
아, 이런… 노트를 거의 다 썼네…
모나:
어? 내가 잘못 봤나…?
모나:
세상에… 이럴 수가…
페이몬:
안녕, 모나! 저 멀리서부터 네가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라
페이몬:
수점반에 또 문제가 생긴 거야?
모나:
너희구나, 이 세계를 구한 영웅. 수점반은 문제없어. 아무래도 문제가 생긴 건 내 눈 같아…
모나:
이 여신상 좀 봐봐
페이몬:
왜? 어디 잘못된 데는 없는 것 같은데? 「예언의 여신」, 네 스승님이잖아
모나:
말도 안 돼! 그 할망구는 절대 이렇게 안 생겼다고
여행자:
젊은 시절의 모습일 수도 있잖아?
모나:
젊은 시절… 윽… 확실히, 할망구의 어릴 적 일기에 적힌대로 유행에 민감해 보이긴 하네…
모나:
혹시 할망구가 듣진 않았겠지? 등골이 오싹한걸
페이몬:
당사자의 조각상 앞에서 험담하는 건 좀 그렇지
페이몬:
그나저나 모나는 스승님의 젊은 시절 모습을 본 적 없지 않아? 이게 스승님인 건 어떻게 안 거야?
모나:
이 세계에 들어올 때 수점반으로 점을 봤어. 별하늘에 비친 「그림자」를 보고 깜짝 놀랐지. 마치 티바트를 이 「시뮬랑카」의 운명의 기반으로 삼은 것 같았거든
모나:
현실의 운명을 「투영」한, 진짜 세계의 「허상」…
모나:
음… 쉽게 말해서, 「창조자」는 거울이나 호수에 비친 그림자 속에 이 세계를 창조한 거야
페이몬:
엄청 대단하게 들려
모나:
어쨌든 계속 관측하는데, 점성술식이 어쩐지 익숙한 거야. 딱 봐도 할망구의 작품이었지…. 너무 복잡해서 지금의 나로서는 해독조차 힘겨웠지만
모나:
나중에 여기 사람들한테 물어봤더니, 「별과 궤적을 주관」한다는 거야. 정체를 숨길 생각도 없이 창작에 심취했더라니까…
모나:
그 일기의 스타일이랑 딱 맞아…. 크흠, 아니지! 이 얘긴 여기까지만 하자
페이몬:
참, 모나! 혹시 작은 용 한 마리 못 봤어? 덩치는 나 정도 되고, 작은 날개를 파닥거리는 녀석이야
모나:
아, 전에 사고 쳤다는 그 녀석? 직접 보진 못했는데, 얼마 전에 왕성 사람들한테 사과한다고 블록 광석이랑 식물성 기름을 잔뜩 가져왔다고 들었어
모나: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보겠다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이 사과를 받아줬대
페이몬:
그렇구나. 그럼 지금 어디 있는지도 알아?
모나:
잠깐만…
모나:
아, 지금은 부서진 바다 쪽에 있네. 주변에 사람도 많은걸
페이몬:
모나도 같이 갈래?
모나:
난 됐어. 모처럼 젊은 할망구랑 같이 있는 시간이니까, 할망구가 남긴 별의 궤적을 자세히 연구해 보려고. 재밌게 놀다 와
모나:
무슨 조심? 그렇게 말하니까 괜히 긴장되잖아!
페이몬:
그럼 갈게! 모나, 나중에 봐!
모나:
(한 세계의 별하늘을 짓는 건 절대로 쉬운 일이 아냐…)
모나:
(할망구… 당신 정말 「세 배 위대한 별의 학자」 맞구나)
피슬:
오즈발도·흐라프나바인스… 말해줘, 이 삼천세계 단죄의 눈에 비친 광경이 허망한 신기루가 아니라고!
오즈:
네. 현실입니다, 아가씨
피슬:
그럼 유야 정토 왕실의 예를 갖춰 인사하지. 뭇별의 나라에서 온 지고지상한 밤의 용과 그를 모시는 모자 쓴 시종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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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시종이라고?
오즈:
「안녕, 만나서 반가워」라고 하십니다
두린:
안녕! 나도 만나서 반가워. 근데 모자는 시종이 아니라 내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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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일일이 설명할 필요 없어
페이몬:
모자! 두린! 드디어 찾았다! 어, 피슬이랑 오즈도 있었네?
피슬:
오호호! 유야 정토의 축복을 받은 이세계의 여행자여! 이 별하늘 아래서 본 황녀를 만난 건 운명의 인도일지니!
클레:
명예 기사 오빠, 페이몬!
알베도:
그동안 잘 지냈어?
페이몬:
헤헤, 클레! 여기서 재밌게 놀았어?
클레:
응! 여긴 귀여운 동물이 되게 많아! 엄~청 긴 마법 열차도 있고! 국왕이 사는 엄~청 높은 성도 있어!
알베도:
클레랑 여길 구경하면서 나도 많은 걸 배웠어. 역시 앨리스 아줌마의 마법이야
클레:
엄마 대단해! 클레도 이렇게 큰 집을 짓고 싶어!
두린:
클레 엄마랑 우리 엄마랑 친구야?
클레:
응! 엄마가 이야기를 자주 읽어줬었는데, 두린 오빠네 엄마가 쓴 이야기 정말 재미있더라!
두린:
두린… 오빠?
여행자:
오빠가 됐네
두린:
와아… 고마워, 클레! 모자, 나 클레랑 놀아도 돼?
{REALNAME[ID(1)|HOSTONLY(true)]}:
맘대로 해
클레:
오빠, 알베도 오빠…
알베도:
그래, 너무 멀리 가진 말고. 이따 데리러 올게
클레:
응! 가자, 두린 오빠! 피슬 언니도 같이 갈래?
피슬:
후후! 그 초대를 받아주마. 마음껏 기뻐하도록! 설령 안개 속에 숨는대도 이 단죄의 눈의 위엄을 직접 목도할 수 있을 것이다!
오즈:
아가씨께서 「숨바꼭질 어때? 술래는 내가 할게」라고 하십니다
클레:
오예! 숨바꼭질!
두린:
숨바꼭질!
알베도:
우린 하던 얘기를 계속하자. 모자, 방금 말한 예언이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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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가 「M」한테 이렇게 말하는 걸 들었어
마녀B:
네 생각이 그렇게 확고하다면, 나도 비밀을 하나 알려줄게…
마녀B:
「R」의 아이는 언젠가 부활할 거야
페이몬:
뭐? 별을 보는 마녀가… 드래곤 스파인의 두린이… 부활할 거라고 했단 말이야?
여행자: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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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서 본 장면일 뿐이니까, 틀려도 탓하진 마
알베도:
알겠어. 사실 최근 드래곤 스파인의 관측 결과도 그 예언과 맞아떨어져
알베도:
두린의 심장박동이 서서히 빨라지고 있거든. 비록 아주 느리지만, 분명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
페이몬:
헉… 그럼 우린 어떻게 해야 돼?
알베도:
여러 가지 상황의 대비책을 세워야겠지. 물론 최악의 상황도 포함해서…
{REALNAME[ID(1)|HOSTONLY(true)]}:
……
알베도:
난 두린의 과거를 알고 있고, 사태가 그렇게까지 커지길 바라진 않아. 그래도 만반의 준비를 하는 편이 좋겠지
알베도:
정말 예언대로 두린의 심장이 다시 뛰게 된다면, 난 부활하는 게 「악룡」이 아니길 바라…
알베도:
내 말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페이몬:
대충… 그럭저럭?
알베도:
그래서 말인데… 모자, 나중에 너랑 시뮬랑카의 두린도 힘을 보태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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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내가 왜?
알베도:
네가 시뮬랑카의 두린을 구한 건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해
알베도:
이곳에서의 세 여신의 존재 의미로 미루어 볼 때, 낭만적인 해석은 배제하고 대담하게 추측해 보자면…
알베도:
이 투영된 하늘의 운명이, 티바트에도 영향을 미칠지 몰라
알베도:
만약 드래곤 스파인의 두린이 부활한다면, 이곳의 두린… 그리고 그 두린과 운명이 얽힌 네 도움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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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귀찮게
알베도:
확실히 쉬운 일은 아닐 거야
클레:
알베도 오빠! 저기 종이로 접은 배가 있어! 하늘에 둥둥 떠! 클레랑 같이 구경하자!
알베도:
응, 지금 갈게
알베도:
내 제안을 좀 더 생각해 봐,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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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린:
모자, 나 왔어. 응? 무슨 얘기 중이었어?
{REALNAME[ID(1)|HOSTONLY(true)]}:
아무것도 아냐
페이몬:
……
두린:
그래? 그럼 우리도 가자. 다들 우리가 새로 만든 배를 보러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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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갈게
여행자:
{REALNAME[ID(1)]}…
{REALNAME[ID(1)|HOSTONLY(true)]}:
뭐래? 내가 남의 일에 신경 쓸 사람으로 보여?
여행자:
(시뮬랑카의 두린을 구한 후로 현실의 두린을 동정하게 된 걸까…)
{REALNAME[ID(1)|HOSTONLY(true)]}:
멋대로 남의 생각 넘겨짚지 마. 가자
여행자:
(알베도 말대로, 나중에 다시 생각하자…)
클레:
와! 엄청 귀여운 배야!
두린:
우리가 숲의 요정이랑 같이 만든 거야
페이몬:
그러고 보니 부서진 바다에 사람이 훨씬 줄었네. 다들 무사히 왕성으로 돌아갔나 봐
클레:
이 배는 이름이 뭐야? 이름을 못 찾겠어!
두린:
어? 이름…?
클레:
응! 클레가 지금까지 본 배들은 전부 이름이 있었거든
알베도:
아름다운 의미를 담기 위한 거지
두린:
……
{REALNAME[ID(1)|HOSTONLY(tr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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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린호」로 하든지
두린:
어? 내 이름으로?
페이몬:
오! 두린의 이야기가 이 세계 밖의 새로운 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는 의미인가?
피슬:
밤의 용의 존귀한 이름을 딴다니 본 황녀도 그 기품을 높이 사는 바야
두린:
「두린호」… 헤헤, 그럼 「두린호」로 할래! 고마워, 모자!
두린:
근데 있잖아… 부탁 하나만 해도 돼?
{REALNAME[ID(1)|HOSTONLY(true)]}:
…말해
두린:
전에 엄마 친구가 나도 여기에서 나갈 수 있다고 그랬잖아. 나… 나도 모자가 사는 세계에 가보고 싶어! 잠깐이어도 좋으니까!
{REALNAME[ID(1)|HOSTONLY(true)]}:
…뭐?
두린:
아… 안 돼?
페이몬:
괜찮지 않아? 어차피 원래 나갈 수 있는 건데, 겸사겸사 두린한테 세상 구경 좀 시켜주지 그래?
{REALNAME[ID(1)|HOSTONLY(true)]}:
…밖에서까지 널 지키고 다니라고?
두린:
내… 내 몸은 내가 지킬게! 말도 잘 듣고, 함부로 돌아다니지도 않고! 안 될까…?
{REALNAME[ID(1)|HOSTONLY(true)]}:
……
{REALNAME[ID(1)|HOSTONLY(true)]}:
…밖에선 안 챙겨줄 거니까 알아서 따라와
두린:
응! 알겠어!
알베도:
「두린호」를 타고 떠나는 건 어때? 새로운 이름을 붙인 후의 첫 항해로 여정을 여는 거야
클레:
두린 오빠, 벌써 가는 거야? 그럼… 나중에 몬드로 꼭 놀러 와! 우리 집으로 오는 길을 그려줄게
피슬:
함께한 순간은 긴 밤의 무지개처럼 짧지만, 유야 정토는 재회의 순간을 위해 음악을 연주할지니! 우리는 뭇별이 지켜보는 가운데 다시 만날 것이다!
오즈:
아가씨께서 언제든지 놀러 오라고 하십니다
두린:
응! 새 친구들을 사귀게 돼서 기뻐!
{REALNAME[ID(1)|HOSTONLY(true)]}:
칫… 안 가? 갈 거면 빨리 올라와
여행자:
조심히 가
두린:
응, 다들 정말 고마워! 모두가 전해준 축복은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하고, 그 어떤 동화보다 아름다웠어!
두린:
다음에는 꼭 내가 모두의 소원을 이뤄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