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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한 버섯몬 대전 제6막
안녕, 버섯몬!
任務一覧
버섯몬 친구와 잠시 작별할 시간이 됐다…
레일라:
旅人, 페이몬, 그리고 「둥둥 모자」, 이쪽이에요!
페이몬:
레일라! 「빙글빙글몬」이랑 즐거운 시간 보냈어?
레일라:
물론이죠! 「빙글빙글몬」이 짐가방을 끌어준 덕에 아주 먼 곳까지 가서 야영할 수 있었어요! 색다른 밤하늘도 구경하고 논문 진도도 나갔어요!
레일라:
하지만 리스트에 적힌 걸 다 해봐도 밀가루 같은 식자재와 접촉하면 기침이 끊이지 않아요…. 결국 「빙글빙글몬」이 가장 좋아하는 게 뭔지도 알아내지 못했구요
레일라:
개선된 「지혜의 구슬」은 버섯몬과 직접 대화까지 가능하면 좋겠어요…. 아! 이것도 편지에 적어서 생론파의 실력 있는 학자들에게 물어봐야겠네요!
페이몬:
우와, 레일라! 이렇게 파이팅 넘치는 모습은 처음인데? 말을 이렇게 많이 했는데도 멀쩡하잖아…. 버섯몬 파트너를 위해 이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어!
레일라:
으아, 힘을 너무 많이 썼어요. 어서 야에 씨를 만나러 가요…. 더 못 버틸 것 같아요…
야에 미코:
음? 다들 일찍 왔네…
페이몬:
미코, 벌써 가려고? 수메르에서 제대로 쉬지도 못한 것 같은데…
야에 미코:
충분히 즐겼어. 너희들 덕분에 소재도 얻고 대회에 참가하는 소중한 경험과 함께 음모를 파헤치는 짜릿한 경험까지 했으니까…
야에 미코:
음~ 소우카더러 지금 캐릭터 말고 너희들을 주인공으로 다음 소설을 준비하라고 해야겠어!
페이몬:
그래! 이제 알겠어! 지금 생각해 보면 우리한테 몇 번이나 힌트를 줬었는데!
페이몬:
알고 있었으면 바로 엘힝겐의 음모를 밝혀내지 그랬어! 왜 굳이 빙 돌려서 일을 처리한 거야?
야에 미코:
처음부터 진실을 밝혀 버리면 너무 재미없잖아? 너희들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지 보고 싶기도 했고. 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잘해줘서 깜짝 놀랐지만…
야에 미코:
난 너희가 버섯몬과의 관계를 주종 관계로 풀어낼 줄 알았어. 그런데 너희는 평등한 「파트너」라는 더 훌륭한 답을 제시했지…
야에 미코:
어떻게 보면 항상 「주인님」을 위해 움직이는 엘힝겐이 너희들한테 패배한 건 당연한 일일지도 몰라. 지금까지 벌여둔 일이 그렇게 쉽게 수습되진 않겠지만…
페이몬:
또 어려운 말만 잔뜩 하기 시작하네…. 다음에는 미코의 말을 적어놓고 천천히 해석해 봐야겠어
야에 미코:
잡담은 이쯤하고 「백뢰차나」는 이제 너희들한테 맡길게. 잘 보살펴줘
야에 미코:
너희들도, 하니야도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 돼. 이렇게 재미있는 대회가 앞으로 계속될지는 너희들한테 달렸으니까. 음~ 벌써 기대되네
하니야:
왔어? 마침 잘 왔어
하니야:
다른 참가자들의 「지혜의 구슬」을 회수하고 버섯몬들이 지내기 적합한 장소를 선정했어. 주변 생태에 나쁜 영향을 미칠 일은 없을 거야
하니야:
자, 「기쁨의 화염」, 모두한테 인사해야지?
여행자:
「기쁨의 화염」이요?
하니야:
「화염 1호」의 새 이름이야. 처음에 말을 잘 듣는 녀석을 보고 사실 아주 기뻤거든
하니야:
조금 더 일찍 고집을 버리고 내 감정에 솔직해져서 버섯몬을 증오하지 않았더라면… 그 감정을 쭉 이어갈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
레일라:
드디어 마음속 매듭이 전부 풀린 것 같네요…
페이몬:
진작 이렇게 나왔어야지! 「화염 1호」라는 이름에 익숙해지긴 했지만, 새 이름도 아주 깊은 뜻이 담긴 것 같아!
하니야:
내가 최선을 다해 온화한 버섯몬들을 보살필 테니까, 안심하고 맡겨줘
레일라:
이제 정말 헤어져야 할 시간이네요…
레일라:
「빙글빙글몬」, 이제 가야 할 때야. 하니야 씨 말 잘 들어야 돼?
페이몬:
「백뢰차나」, 다음 「훈련사 대회」 때 미코가 다시 널 만나러 올 거니까 기다리고 있어!
페이몬:
「둥둥 모자」… 마지막으로 하이파이브 하자! 그동안 즐거웠어.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지내야 돼? 우리가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면서 말이야!
여행자:
분명 다시 만날 수 있을 거야!
하니야:
하루빨리 버섯몬과 인간이 사이좋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네
하니야:
난 너희들을 믿어! 좋은 소식 기다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