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row_back 원신 퀘스트
미로의 전사·두 번째

전진을 위한 결의


전진을 위한 결의
기다림 끝에 「결록음양료」의 재배치가 끝났다. 여행자는 신염과 만나기 위해 다시「결록음양료」에 들어가 「시키 대장」을 도와 그의 기억을 되찾는다…
신염:
여행자, 페이몬!
신염:
방금 쿠죠 사라 씨가 왔어. 저쪽이야
페이몬:
갔다가 바로 돌아온 걸 보니 마음이 안 놓였나 봐… 경계심이 장난 아니야
여행자:
책임감이 강하다는 거지
신염:
상황이 복잡하니 먼저 그녀와 이야기해 보자
쿠죠 사라:
모두 그동안 수고했어
쿠죠 사라:
병력을 데리고 왔어. 제일 위험한 고비는 넘겼으니 이 길만 지키면 마물들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을 거야. 도망치는 마물이 있으면 황해 일대에 막아둘 수 있고
쿠죠 사라:
비경 안에서 큰 소리가 나는 걸 들었는데, 안에 장치가 많은 것 같아…. 우린 침입할 최적의 타이밍을 노리고 있어
페이몬:
왜 비경과 더 가까운 곳으로 안 가는 거야?
쿠죠 사라:
저번에 무사들이 비경과 충분한 거리를 유지하지 못해서 갑작스러운 마물들의 습격에 황급히 물러날 수밖에 없었지
쿠죠 사라:
처음은 예상 밖이라고 쳐도 두 번부턴 실수야.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는 건 용납할 수 없어
페이몬:
그렇구나…
여행자:
(우리에게 좋은 기회야)
쿠죠 사라:
난 이따가 쿠죠 병영으로 돌아가서 다른 지역 방어를 준비해야 해
쿠죠 사라:
좀 늦었지만 이제부턴 텐료 봉행이 이곳을 맡을 거야. 도와줘서 정말 고마워. 약속한 답례도 잊지 않았어
쿠죠 사라:
신염, 이 편지 안엔 내가 직접 작성한 「통행증」이 있어
쿠죠 사라:
가장 긴 체류 기간을 신청했으니 남은 시간 이나즈마에서 즐겁게 보냈으면 해
쿠죠 사라:
숙식 문제도 해결해 뒀으니, 성에 돌아가면 편지에 적힌 곳으로 가면 될 거야
신염:
와! 정말 횡재했네? 숙식 제공에 이나즈마 여행까지!
쿠죠 사라:
사양할 거 없어. 당연한 거니까
신염:
정말 고마워요. 사라 씨가 언제쯤 한가해질진 모르겠지만… 휴가 때 제가 이나즈마에 아직 있다면 꼭 제 공연 보러 와주세요!
쿠죠 사라:
시와 음악에 큰 흥미는 없지만, 텐료 봉행을 많이 도와줬으니… 기회 되면 꼭 보러 가지
페이몬:
신염의 제일 큰 걱정거리가 해결됐네!
신염:
아니야, 제일 걱정인 건 「시키 대장」이라고! 이제 개인적인 일은 다 해결했지만… 친구로서 그를 도와야지
신염:
그리고 그 형씨도. 여행자, 당연히 구하러 갈 거지?
신염:
그럼 몰래 가서 「시키 대장」이랑 합류하자!
「시키 대장」:
신염, 여행자, 페이몬!
「시키 대장」:
방금 여장성 한 명이 사람을 데리고 근처에 정찰을 왔소
페이몬:
그 사람은 텐료 봉행의 쿠죠 사라야
「시키 대장」:
쿠죠 사라… 텐료 봉행에 그런 자가 있었나?
「시키 대장」:
텐료 봉행 통솔자의 이름을 들은 적이 있는데, 남자였던 것 같소. 이름이 쿠죠… 음, 뭐였지?
「시키 대장」:
기억이 안 나는군. 하지만 하루노스케가 텐료 봉행의 통솔자와 바둑을 뒀던 건 기억나오
페이몬:
그 하루노스케 말이야, 꽤 높은 사람 아니야?
신염:
잡담은 나중에 하고, 아무도 눈치 못 챘을 때 빨리 음양료로 들어가자
페이몬:
맞아, 없어진 그 녀석도 찾아야지! 빨리 출발하자!
「시키 대장」:
그럼 다들 날 따라오시오
페이몬:
아! 여기 있었네!
「타르탈리아」:
여어, 왔어? 오래 기다렸잖아
「타르탈리아」:
다들 재밌는 걸 놓쳤네
페이몬:
상태가 괜찮은 걸 보니 다친 덴 없나 보네
「타르탈리아」:
음? 날 걱정한 거야?
「타르탈리아」:
내 실력을 믿었구나?
「타르탈리아」:
동료이자 오랜 라이벌인 넌 내가 이런 생각지도 못한 전투를 가장 좋아한다는 걸 알 거야
「타르탈리아」:
비경이 재배치 기간에 방들이 위아래로 이동하고 마물도 같이 여기저길 휘젓고 다녔어. 음~ 요 며칠 아주 즐겁게 싸웠지
「타르탈리아」:
그리고 「시키 대장」이 찾던 「탁본」도 몇 개 발견했어. 그 속에 기억과 힘이 숨겨져 있을 거야
신염:
역시 인생은 타이밍이야. 어서 그것들을 회수하자, 「시키 대장」!
와타베:
역시 쿠죠 사라 님! 이번에 보내신 병력은 전부 전투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들이야!
와타베:
이 병력이 지키고 있는 한 아무리 마물들이 몰려와도 지나갈 수 없어!
여행자:
그 상처는…
와타베:
이 정도 상처는 아무것도 아냐! 중요한 순간에 텐료 봉행의 무사가 물러서면 안 되지!
페이몬:
대단한 기세야! 걱정할 필요 없겠어!
「시키 대장」:
「탁본」에 남아 있는 부적술의 힘이 부족해서 되찾을 수 있는 기억도 제한적이군
「타르탈리아」:
아직도 부족해? 그럼 계획대로 더 깊은 곳으로 가자고
페이몬:
아니지, 비경이 재배치돼서 우리가 찾아뒀던 길은 쓸모가 없어졌잖아!
「시키 대장」:
그건 걱정 마시오. 비경의 재배치엔 규칙이 있소. 대략적인 방향은 기억한다오
「시키 대장」:
이 방향이 맞는 것 같군
페이몬:
잠깐, 궁금한 게 있어! 「시키 대장」, 방금 「탁본」에 남은 힘이 부족해서 회복할 수 있는 기억도 제한적이라고 했잖아
페이몬:
근데 그 길이 맞다는 걸 어떻게 아는 거야?
페이몬:
저번에 너랑 그 문을 통과했을 때 우린 비경 밖으로 튕겨 나갔잖아…. 그럼 이곳엔 진짜가 아닌 문도 있을 수 있다는 거지!
페이몬:
네가 실수로 우릴 위험한 곳으로 데려가면 큰일이라고
「시키 대장」:
그런 걱정을 하는 것도 충분히 이해하오. 하지만 아직 설득력 있는 답을 해줄 수가 없소…
「시키 대장」:
이곳 「관리」로서의 직감이라 한다면 믿어주겠나?
페이몬:
잘 모르겠어…
신염:
페이몬의 걱정도 일리가 있지만, 지금은 「시키 대장」의 안내를 믿을 수밖에 없어. 계속 여기서 기다릴 순 없잖아
신염:
그리고 비경이 다시 움직이면… 더 갈피를 못 잡을 거야
「타르탈리아」:
응, 나갔다 오더니 마음이 급해진 모양이네
「타르탈리아」:
아마… 밖에서 무슨 일이 있었겠지?
「타르탈리아」:
내가 알기로 이나즈마의 정세는 아직 완전히 안정되지 않았어. 이 비경은 텐료 봉행 관할이지만, 일손이 부족해서 컨트롤이 안 되는 상황이겠지
「타르탈리아」:
너희가 이곳에 온 건 십중팔구 텐료 봉행의 부탁을 받아서일 테고
「타르탈리아」:
그 사람들의 방식대로라면 비경에 진입해 모든 걸 없애려고 할 거야. 그렇게 되면 「시키 대장」의 기억도 되찾을 수 없겠지
「타르탈리아」:
그래서 마음이 급해진 거야, 맞지?
여행자:
역시 이나즈마를 조사하고 있었군
페이몬:
이번에도 다 너희가 꾸민 짓이었어!?
「타르탈리아」:
조사를 하고 있는 건 맞는데 너희가 생각하는 그런 건 아니야. 그 얘긴 나중에 하고 일단 눈앞의 문제부터 해결하자고
「타르탈리아」:
여행자, 그래도 나름 친분 있는 사인데 내가 왜 굳이 거짓말을 하겠어. 이나즈마에 온 뒤로 주변에서 발견한 마물의 흔적을 쫓다 보니 이 비경까지 오게 된 거야
「타르탈리아」:
이곳은 그야말로 투사를 위해 만들어진 훈련장이야…. 전투와 학살만이 있는 이 이곳에선 실력을 뽐내며 마음껏 즐길 수 있어!
「타르탈리아」:
이런 말 하면 좀 그렇지만, 여행자와 페이몬을 제외한 나머지 둘은 초면이지. 난 누군가의 입장을 신경 쓰는 타입이 아니거든
「타르탈리아」:
선과 악, 옳고 그름, 그리고 사명이… 그렇게 중요한가? 과연 극한의 전투와 학살보다 더 즐거울까?
신염:
전투광다운 발언이군.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야…?
「타르탈리아」:
별 뜻은 없어. 마물들을 두려워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고 말하려던 것뿐이지
「타르탈리아」:
너희가 나아갈 수 없다면 내가 다 부숴줄게. 내키지 않으면 살육은 다 나한테 맡기라고
「타르탈리아」:
왜냐하면… 전투는 내 전문이거든
신염:
……
페이몬:
다, 다들 날 왜 쳐다보는 거야! 갈게, 가면 되잖아!
「시키 대장」:
이 방은 음양료의 최심부와 아주 가깝소. …하루노스케와 이곳에서 오랫동안 머물렀던 것으로 기억하오
「시키 대장」:
우린 항상 이나즈마 각지에서 온 무인들을 관찰했었지. 그들은 술을 마실 때마다 「우리도 마물을 물리칠 힘이 생겼어!」라고 외쳤소
신염:
너랑 카무나 하루노스케가 그 무사들을 데려와서 마물을 무찌른 거 아닐까?
「시키 대장」: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소
「시키 대장」:
즉, 이 모든 게 하루노스케의 계획일 수도 있다는 걸세. 통제 불능이 된 음양료를 다시 장악하기 위해 무사들을 소환해 비경 안의 마물을 물리치도록 명령한 거지
페이몬:
타르탈리아의 추측을 읽은 거야?
「타르탈리아」:
뭐야, 나도 매번 나쁜 쪽으로만 생각하는 건 아니라고!
「시키 대장」:
합리적인 추측일 뿐, 다른 뜻은 없소
「시키 대장」:
아직 기억이 온전치 않지만, 점점 돌아오고 있으니 곧 모든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 거 같소
「시키 대장」:
그리고 계속 가면… 하루노스케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단 기분이 든다오
페이몬:
이 음양료가 최근에 지어진 것도 아니잖아. 근데 계속 이 안에 있었다고? 으아…
신염:
여행자? 잠깐, 너 설마…
여행자:
이건 짚고 넘어가야 할 거 같아
「시키 대장」:
진지한 표정을 보니… 중요한 일인가 보군
페이몬:
왜 이렇게 진지해? 안 그래도 분위기가 으스스한데 이러면 내분이 일어난 것 같잖아! 내가 대신 말할게
페이몬:
사실 우린 비경에 마물이 도망쳐 나온다고 해서 텐료 봉행 무사들과 같이 이곳으로 왔어
페이몬: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넌 비경에 대해서도 몰랐고, 자신이 왜 존재하는지도 몰랐어…. 아마 그땐 정말 아무것도 몰랐겠지
페이몬:
널 못 믿어도 신염은 믿으니까. 신염이 널 인정했으니 같이 동행하기로 한 거야
여행자:
그래
페이몬:
그리고 비경을 계속해서 탐색하면서, 진실의 바로 앞까지 오게 됐지…
페이몬:
근데 지금도 우린 이 비경이 사악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건 아닌지… 확신할 수 없어
페이몬:
상자를 열기 전엔 그 안에 보물이 있을지 재앙이 있을지 모르는 거잖아! 마지막 단계까지 왔는데 아무런 준비 없이 열어볼 순 없어!
여행자:
카무나가 나쁜 마음을 품었다면…
신염:
……
신염:
퇴로 없는 선택은 별로지만… 여행자 말처럼 충분히 준비하는 게 맞다고 봐. 서로에 대한 책임은 져야 하니까
「시키 대장」:
내가 결정할 시간이로군
「시키 대장」:
지금까지 그대들은 궁금증을 품은 채 날 도왔지. 짧은 시간이지만 같이 어깨를 나란히 하며 싸운 동료인데 비밀이 있으면 안 될 거 같소
「시키 대장」:
지금까지의 정보만으론 확답을 줄 수 없다오. 하루노스케를 믿고 싶지만, 그가 어떻게 변했을지도 모르고, 내 기억이 틀렸을 수도 있으니…
「시키 대장」:
난 「음양사」가 만들어낸 「시키가미」지만 기억이 온전치 않소. 지금 내가 믿고 모든 걸 맡길 수 있는 건 그대들뿐이지
「시키 대장」:
그대들을 신뢰하지만, 내겐 하루노스케를… 책임을 질 의무가 있소
「시키 대장」:
그가 날 창조했으니, 난 그를 따라야 하지. 그대들 말처럼 그가 악한 자라면 그런 그의 명령을 따르는 것 또한 내 운명이오…
「시키 대장」:
가능한 마지막까지 선한 마음을 지키고 싶지만, 무기는 주인의 의지를 거역할 수 없는 법. 그가 날 만든 이상 분명 날 제어하는 것도 가능하겠지
「시키 대장」:
만약 하루노스케와 내가 도리에 어긋나는 일을 하게 된다면… 그대들이 잘 마무리 해줄 거라 믿소
페이몬:
윽… 어려운 문제를 우리에게 떠넘기다니…
페이몬:
근데 의외로 솔직한 대답이네! 그런 정의로운 말도 하고 말이야!
페이몬:
여행자, 네가 원하던 대답이지?
여행자:
응, 「시키 대장」
신염:
너희 둘… 미리 짠 건 아니지? 너무 역할 구분이 명확하잖아!?
「타르탈리아」:
하하하, 이런 방식으로 「시키 대장」의 기억이 돌아왔는지 「시험」하다니… 한층 더 성장했군, 여행자
페이몬:
「시험」이라니! 단번에 성공하기 위해 미리 생각해둔 방법이라고!
페이몬:
신염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동료를 믿어도 될지 확인한 것처럼, 우리도 우리만의 방법이 있어
페이몬:
그리고 지금 이 말을 하면 「시키 대장」을 격려할 수도 있다고! 아무리 힘들고 막막해도 그를 믿어주고 같이 나아갈 사람이 있다는 걸 알려준 거야!
「타르탈리아」:
「시키 대장」이 진정한 동료라면 바로 어디에 설지 선택하지 않을 테니까. 자신의 위험성을 솔직하게 말하는 거야말로 동료에 대해 책임지는 거지
여행자:
진심이 느껴졌어
「시키 대장」:
거짓말은 잘 못 한다네… 진심을 알아주다니 정말 고맙소
「타르탈리아」:
좋은 사람도 남을 속이고 이용할 때가 있어. 반대로 나쁜 사람도 걱정과 근심이 있기 마련이지
「타르탈리아」:
자신에게 있어 잔인한 대답을 했다는 건… 충분히 각오했다는 거고
페이몬:
신염이 말했던 것처럼, 음… 뭐더라…
신염:
무슨 말?
페이몬:
생각났다! 「이 언어는 아주 정직해서 마음 깊숙한 곳의 가장 진실된 부분만 건드리지」!
신염:
한 글자도 빠짐없이 기억하다니…
「타르탈리아」:
그럼 전투 전 회의는 다 끝난 건가?
「타르탈리아」:
끝났으면 출발하지, 속전 속결하자고!
신염:
「시키 대장」, 너무 걱정하지 마. 우리가 있잖아
「시키 대장」:
알겠소, 나도 발목 잡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지
페이몬:
괜찮아! 이기기만 하면 되잖아
여행자:
제일 중요한 전투만 이기면…
「타르탈리아」:
아니, 최악의 상황도 생각해야 해. 만약 이 문이 비경의 최심부가 아닌 어떤 장치로 통한다면…
페이몬:
불길한 소리 하지 마!
「타르탈리아」:
혹시 모르잖아. 그런 일이 없을 거라고 확신할 수 있겠어?
「시키 대장」:
아쉽게도 그게 사실이라면, 지금의 나로선 그걸 막을 방법이 없소…
「시키 대장」:
아직 완전히 제어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미안하오
「타르탈리아」:
난 상관없어. 이렇게 전투할 기회가 많은 곳은 흔치 않아. 열 번이라도 해주지
페이몬:
으으… 난 싫어, 할 거면 너 혼자 해!
「타르탈리아」:
어쨌든 또 재배치가 시작되면 너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되도록 함께 행동하는 게 좋을 거야
신염:
넌? 또 싸우러 가게?
「타르탈리아」:
걱정 마, 난…
「타르탈리아」:
당연히 위기를 즐기러 가는 거지
페이몬:
이런, 또 튕겨 나왔어!
신염:
이게 다 그 형씨 때문이야, 아까 그런 불길한 말만 안 했어도…
페이몬:
이 비경 더는 못 참아——! 카무나 하루노스케도 우리가 무서워서 피하는 거 아니야? 겁쟁이 녀석!
신염:
텐료 봉행 무사들이 근처에 있는 걸 생각하면 형씨랑 「시키 대장」이 안에서 못 나온 게 오히려 다행일지도 몰라
여행자:
(카무나… 대체 어디 있는 거지?)
신염:
이번에도 비경 재배치가 끝나면 가서 합류하자
신염:
그전까진 텐료 봉행 사람들한테 들키지 않게 잘 숨어 있자고
페이몬:
다음번에 들어가면 반드시 이 모든 것의 원흉을 잡아내겠어!